[특징주] MSCI 신규 편입 현대건설 상승…삼성에피스 보합(종합)

입력 2026-02-11 16:08
[특징주] MSCI 신규 편입 현대건설 상승…삼성에피스 보합(종합)

편출 세 종목 중 두산밥캣 오르고 LG생활건강·코웨이 내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2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신규 편입된 현대건설[000720]이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전장보다 2.32% 오른 11만4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소폭 상승 개장한 후 하락 전환해 11만600원까지 밀렸으나 곧 반등하며 11만6천500원까지 올랐다.

함께 편입된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는 전장과 동일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개장 직후 빠르게 올라 64만8천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10일(현지시간) 2월 정기 리뷰 결과를 발표하고 이들 두 개 종목을 새로 편입했다.

지수에 편입되면 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수 있어 주가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날 MSCI 한국 지수에서 편출된 3개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LG생활건강[051900](-1.09%)과 코웨이[021240](-1.26%)는 내린 반면에 두산밥캣[241560](4.34%)은 올랐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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