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설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400억원 조기 지급

입력 2026-02-09 10:57
한일시멘트, 설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400억원 조기 지급

최대 2주 앞당겨…협력사 500여곳 자금 부담 완화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일시멘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 대금 약 4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명절 전후 급증하는 자금 수요를 고려해 협력사들이 현금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지급일은 오는 13일로, 이번 조치로 500여개 협력사가 애초 예정된 지급 시점보다 최대 2주일가량 앞당겨 대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한일시멘트는 "최근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협력사의 안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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