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조기상환 실패해도 '케어쿠폰' 주는 ELB 출시

입력 2026-02-05 09:23
메리츠證, 조기상환 실패해도 '케어쿠폰' 주는 ELB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메리츠증권은 조기상환에 실패하더라도 순연 시점마다 '케어쿠폰'을 제공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Super케어 하이파이브 ELB'는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하는 온라인 전용 3년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최초 청약 이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여부를 평가한다.

각 조기상환일 또는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의 97% 이상이면 원금과 연 6.5%의 수익을 함께 제공한다.

일반적인 하이파이브 원금지급형ELB가 평가 시점마다 사전에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만 수익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Super케어 하이파이브 ELB'는 조기상환에 실패하더라도 투자원금의 0.5% 수익을 '케어쿠폰'으로 순연 시점마다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발생하지 않고 만기 시점에 기초자산이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3년 동안 투자원금의 3.0% 케어쿠폰과 원금을 돌려받는 구조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ELB 출시와 함께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14종도 함께 선보였다.

코스피200, 니케이225, 유로스톡스50,삼성전자, SK하이닉스[000660] 등 글로벌 주요 지수와 국내 우량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스텝다운, 리자드, 월지급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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