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몰, IPA 친환경 부동산개발 최고상 받아

입력 2026-02-04 08:56
롯데월드타워·몰, IPA 친환경 부동산개발 최고상 받아

"친환경 에너지 설비·도심 생활환경 개선 기여도 평가"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몰이 '2026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즈(International Property Awards·IPA)'에서 친환경 상업용 부동산 개발 부문 세계 최고상인 '베스트 인터내셔널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프로젝트로 선정된 후 홍콩의 '리가든에잇', 이집트 카이로의 '글래어' 등의 개발 프로젝트들과 경쟁해 수상하게 됐다.

심사 과정에서 롯데월드타워·몰의 친환경 에너지 설비와 도심 생활환경 개선 기여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롯데월드타워·몰은 2024년 기준 단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고 있다. 이는 화석연료 사용 대비 연간 약 36%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내고 있다고 롯데물산은 설명했다.

지난 1993년 영국에서 시작된 IPA는 건축, 개발,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글로벌 부동산 시상식이다. 국가·대륙별 수상을 거쳐 최종적으로 세계 최고 프로젝트를 가린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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