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주당 2천원 현금배당…전년 대비 11% 확대

입력 2026-02-03 11:58
유니드, 주당 2천원 현금배당…전년 대비 11% 확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OCI그룹 계열 화학기업 유니드는 2025년 결산 현금배당을 보통주 1주당 2천원으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총 배당 규모는 133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2.5%다. 전년 대비 배당금을 11% 늘리며 2004년 상장 이후 22년 연속 흑자 배당을 이어가게 됐다.

정부의 배당 절차 개선 가이드라인에 따라 배당기준일은 기존 12월 말에서 3월 31일로 변경했다. 배당 승인 안건은 오는 3월 1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유니드 관계자는 "정부의 주주 친화 정책 가이던스에 적극 동참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년 대비 배당금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공시와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시장과 신뢰를 쌓고 기업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