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초반 5%대 급등

입력 2026-02-03 09:16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초반 5%대 급등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3일 장 초반 5% 안팎의 급등세를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장보다 5.05% 오른 15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5.30% 오른 87만4천원에 매매 중이다.

아시아 증시를 뒤흔든 금·은 선물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쇼크가 잦아들고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강한 상승을 보인 데 힘입어 전일 하락분 만회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54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4억원과 1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810억원과 22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1천5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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