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가수 배드 버니, 그래미 '올해의 앨범' 수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스페인어로 노래하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배드 버니가 그래미 어워즈의 최고 영예로 꼽히는 '올해의 앨범' 상을 거머쥐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배드 버니의 스페인어 앨범 '데비 티라르 마스 포토스'(Debi Tirar Mas Fotos)는 올해의 앨범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배드 버니는 미국 내 최정상급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레이디 가가, 켄드릭 라마, 사브리나 카펜터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배드 버니는 자신의 고향인 푸에르토리코 섬의 리듬과 속어를 현대적인 레게톤에 접목한 독특한 스타일로 라틴어권을 비롯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