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국내 공항에 교통약자용 셀프체크인 시스템 도입

입력 2026-02-02 09:38
이스타항공, 국내 공항에 교통약자용 셀프체크인 시스템 도입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이스타항공은 국내 공항에 '교통약자용 셀프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이스타항공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개발한 것으로, 김포·청주·김해공항 국제선과 김포·청주·김해·제주공항 국내선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에 적용됐다.

점자 키패드와 큰 글자 화면, 음성 안내 기능 등이 적용돼 시각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직원의 도움을 받거나 대기 줄에 설 필요 없이 빠르게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다고 이스타항공은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은 또 고령자(만 65세 이상)와 장애인 등에게 국내선 운임의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청각 장애인 등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승객을 위해 '기내 의사소통 카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이스타항공을 이용할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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