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트론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협력

입력 2026-02-02 09:15
넥써쓰, 트론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협력

USDT 최대 결제망 연계…'크로쓰 페이' 생태계 확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써쓰[205500]는 달러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가장 활발한 결제망인 트론(TRON) 네트워크와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트론은 약 800억 달러(115조원) 이상의 USDT 유통량을 통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상당 부분을 처리하는 독보적인 금융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결제 및 거래 등 실사용에 기반한 기술적·사업적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단계적 논의 및 검토를 이어갈 방침이다.

넥써쓰는 트론 네트워크 기반의 TRC-20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크로쓰 페이(CROSS Pay)의 결제·거래 인프라 전반에 걸친 통합 방안을 검토한다.

크로쓰 페이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거래를 지원하는 크로쓰(CROSS)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로, 결제 수수료 0% 정책을 통해 개발사의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공동 마케팅 및 생태계 확장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중장기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온체인 플랫폼 크로쓰는 2천억 달러(약 288조원) 규모에 달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활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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