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광장시장 상생 활성화방안 후속조치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아 서울시,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장시장 상인회, 광장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광장시장 신뢰회복 및 상생 활성화를 위한 민생현장 간담회'의 후속 조치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5일 간담회에서 논의된 가격표시, 서비스 응대, 시장 질서 개선 등 주요 조치사항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올해 상반기 BTS 공연이 예정돼 국내외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럴수록 가격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시장과 지역 이미지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장시장은 외국인이 많이 찾는 대표 전통시장인 만큼, 가격표시와 서비스 응대, 위생·질서 유지 등 기본 운영 방침이 안정적으로 지켜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도로점용허가 기반 노점 실명제, 영업준수사항 이행 실태 특별점검, 상인 교육과 상거래 질서 개선 캠페인 등 그동안의 추진 실적과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17개 시도, 소진공 지역센터, 전국 지역별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바가지요금 및 불친절 근절 신고센터'(가칭)를 구축해 가격·서비스 관련 불편을 상시 접수·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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