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전 가맹점에 튀김유 1개월 무상공급…"점주와 상생"
가맹점주 상생협의회와 상생안 마련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가맹점주와 상생을 위해 전국 1천360여개 교촌치킨 가맹점에 1개월 치 튀김유를 무료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급량은 최근 6개월간 가맹점별 튀김유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지급 시기는 다음 달 2일로 잠정 결정됐다. 구체적인 지급 수량은 추후 개별 가맹점에 안내할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카놀라유를 기반으로 한 전용유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교촌치킨 가맹점주들은 주력 메뉴인 '허니콤보' 등에 사용되는 닭다리살과 닭날개살 등 부분육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 소통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이 같은 상생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 영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이번 상생 정책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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