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중개형 ISA 잔고 4조 돌파…2030 비중 '쑥'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KB증권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잔고가 4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20대와 30대 투자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KB증권이 자사 중개형 ISA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 중개형 ISA 투자자는 2024년 말 4만7천명에서 작년 말 7만2천명으로 53%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투자자산 중 주식과 ETF(상장지수펀드) 비중은 2030세대가 92%, 4050세대가 86%로 나타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직접투자 성향이 두드러졌다.
한편 지난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수익을 낸 투자 상품군에 대한 고객 투표 결과 ETF가 84%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KB증권은 최근 정부의 ISA 혜택 확대 흐름에 맞춰 다음 달 28일까지 중개형 ISA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100만원 이상 입금할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규·기존 고객 모두 순입금(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60만원 상당의 신세계[004170] 상품권을 제공하며, 1986년부터 2006년생 고객에게는 순입금(이전) 금액에 따라 올리브영 상품권을 최대 2만원까지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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