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식이지침에 김치 포함 소식에 대상홀딩스 등 급등

입력 2026-01-09 10:14
[특징주] 美식이지침에 김치 포함 소식에 대상홀딩스 등 급등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미국 정부가 내놓은 식이 지침에 김치가 포함됐다는 소식에 9일 대상홀딩스[084690] 등 김치 관련 기업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대상홀딩스는 전장보다 14.04% 오른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홀딩스는 김치 브랜드 '종가집'을 보유하고 있다.

풀무원[017810](5.69%), 오뚜기[007310](0.80%) 등 다른 김치 제조기업의 주가도 동반 상승세다.

국내 김치 제조기업 주가가 동반 상승한 것은 미국 정부가 발표한 식이 지침에 김치가 포함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과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은 지난 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향후 5년간 적용될 '2025~2030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을 발표했다.

지침은 장내 미생물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우어크라우트, 김치, 케피어, 미소 같은 발효 식품을 채소 및 고섬유질 식품과 함께 섭취하라"고 권장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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