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대한항공, 장애인 탁구선수와 합동훈련·교류행사 개최
▲ 대한항공은 29일 오후 인천 서구 대한항공 탁구단 훈련장에서 대한항공 여자탁구단과 장애인 탁구선수들이 참여하는 '합동훈련 및 교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선수들은 기본적인 몸풀기부터 공을 주고받는 랠리, 스윙 연습 등 훈련을 함께했다. 이외에도 트레이닝 방법과 훈련 노하우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1973년 창단한 대한항공 여자탁구단은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탁구팀으로 이은혜, 신유빈 등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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