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자율작업 AI 트랙터 시연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동[000490]은 대리점주들을 대상으로 지난 19∼23일 네 차례에 걸쳐 인공지능(AI) 트랙터 시연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대동이 선보인 트랙터는 4단계 자율작업 AI 트랙터로, 내년 1분기 출시된다.
대동은 신형 트랙터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시연회를 열었다.
또 시연에서 경작지·작업기 인식 기술을 활용해 트랙터가 무인 상태에서 정밀하게 작업하는 모습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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