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마스터 V9', 대한변리사회 제품특허인증 골드마크 획득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세라젬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가 대한변리사회의 제품특허인증 심사에서 최상위 등급인 골드마크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제품특허인증은 특허 기술이 실제 제품 기능에 반영됐는지를 전문가가 직접 심사하는 것으로, 골드마크는 10건 이상의 특허가 구현된 경우에만 부여된다.
마스터 V9는 척추 스캔과 견인모드, 음파·에어 등 마사지 장치를 비롯한 총 12건의 특허 기술이 구현된 점을 인증받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9은 단순한 안마가전이 아니라 특허 기술 기반의 척추 관리 의료기라는 점이 공식적으로 검증됐다"며 "업계 최초로 획득한 골드마크는 세라젬이 27년간 축적해 온 독자적인 기술력과 연구·개발(R&D) 투자의 성과를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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