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냅] 한국팜비오, 단회 투여 독감 치료제 '페라비르주' 출시

입력 2025-12-03 11:24
[바이오스냅] 한국팜비오, 단회 투여 독감 치료제 '페라비르주' 출시

유한양행, '내일N X 잔망루피'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삼일제약, 임직원 해외봉사단 베트남 봉사활동



▲ 한국팜비오는 단회 정맥 투여 인플루엔자(독감) 치료제 '페라비르주'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페라미비르수화물 300㎎을 함유한 정맥 주사제로, 성인과 2세 이상 소아의 독감 치료에 사용된다. 별도 조제 없이 바로 투여할 수 있는 60㎖ 프리믹스 제형으로 출시돼 외래·응급진료 환경에서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경구 투약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투여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 유한양행[000100]은 숙취 해소 기능성 표시제품 '내일N'과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가 콜라보한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스틱형과 음료형 두 가지, 총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했으며 MZ세대에게 친숙한 잔망루피 디자인을 적용해 귀여운 패키지로 눈길을 끈다.



▲ 삼일제약은 지난달 25∼29일 사단법인 오픈핸즈 및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임직원 베트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의 복지 지원부터 주거환경 개선, 지역 주민과의 교류 활동 등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서울=연합뉴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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