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패션대상에 LF 김상균·안다르 공성아 대표

입력 2025-12-03 11:00
대한민국 패션대상에 LF 김상균·안다르 공성아 대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김상균 LF 대표와 공성아 안다르 대표가 올해 대한민국 패션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부와 한국패션협회는 3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25년 대한민국 패션대상을 개최하고 패션·봉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게 포상했다.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은 김 대표와 공 대표는 각각 K-패션 글로벌 경쟁력 강화, K-애슬레저(일상형 운동복) 산업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패션 콘테스트 'K-패션 오디션'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보인 신진 디자이너 4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101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은 독창적인 브랜드 정체성, 글로벌 성장 가능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권봉석 비엘알 대표에게 돌아갔다.

산업부는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내년도 브랜드 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 특전을 부여하고, 총 8천200만 원 규모의 비즈니스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우리의 섬유기술과 디자인 역량, 그리고 세계적으로 높아진 K-패션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