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통사 최초 안전보건인증(KOSHA-MS) 취득

입력 2025-12-02 09:00
KT, 이통사 최초 안전보건인증(KOSHA-MS) 취득

B2B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체계·이행 우수 평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KT[030200]는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인증(KOSHA-MS)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 회사 엔터프라이즈부문은 올해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위원회 심사를 거쳐 KOSHA-MS 인증을 취득했다.

KOSHA-MS는 국제표준과 기준체계와 산업안전보건법의 요구 기준 등을 바탕으로 안전보건공단이 독자 개발·심사하는 제도로, 안전보건 경영체제·안전보건 활동 수준·안전보건 경영관계자 면담 등에서 인증기준 적합성을 평가한다.

KT는 2021년 이통사 중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뒤 재해 위험이 있는 건설·현장 업무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건설업 안전보건 인증 전환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부문은 종합건설업체 인증을 취득해 정보통신공사뿐만 아니라 건설업 등 다양한 B2B 사업 분야에서 자율적 안전보건 경영체계와 이행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고 KT는 전했다.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 안창용 부사장은 "KT는 안전 최우선 경영체계로 협력사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 중대재해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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