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메디슨, 공모가 1만5천원 확정…경쟁률 1천140대 1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은 공모가를 1만5천원으로 확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희망 범위 1만2천∼1만5천원의 상단이다.
지난달 24∼28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총 2천249개 기관이 참여해 1천139.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을 제시한 기관은 전체의 99.1%(가격 미제시 포함)였다.
2∼3일 일반 청약을 거쳐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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