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미얀마국제항공, 특별 운항편 편성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미얀마국제항공은 올겨울 인천∼양곤 노선에 모두 4편의 특별 운항편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 중인 미얀마국제항공은 동계 시즌을 맞아 내년 1월 7·14일, 2월 11·16일 등 모두 4차례 특별 운항편을 편성키로 했다.
운항 스케줄은 정규편과 동일하게 오전 7시 양곤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3시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다시 오후 4시 5분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8시 5분 양곤에 도착한다.
미얀마국제항공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따스한 기후와 풍부한 자연환경을 가진 미얀마는 휴양과 골프의 최적지"라며 "성수기를 맞아 편리한 운항 일정과 경쟁력 있는 가격, 쾌적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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