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경상북도와 '산불피해 지역 산림녹화' 맞손

입력 2025-12-01 10:55
벤츠 사회공헌위, 경상북도와 '산불피해 지역 산림녹화' 맞손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경상북도와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산림녹화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3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조성한 기부금 5억원이 활용될 예정이다.

양측은 경북 영덕 별파랑공원을 산림복원 대상지로 선정하고 내년 11월까지 청단풍나무, 은행나무, 참나무 등 1만5천100주를 심을 계획이다.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솔선수범해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황폐해진 영덕 별파랑공원이 복원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국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예전의 푸름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산림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속 가능한 자연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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