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계열사 MOD·코오롱LSI 흡수합병 절차 완료

입력 2025-11-30 11:04
수정 2025-11-30 11:41
코오롱글로벌, 계열사 MOD·코오롱LSI 흡수합병 절차 완료

"부동산·환경·에너지·레저 종합 서비스 제공사로 도약"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코오롱글로벌은 계열사인 엠오디(MOD) 및 코오롱엘에스아이(코오롱LSI)와의 흡수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합병은 내달 1일부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7월 1일 이사회에서 관련 합병안을 결의했던 바 있다.

MOD는 경주 마우나오션컨트리클럽(CC) 등의 회원제 골프장과 콘도 사업을 하는 회사다.

코오롱LSI는 코오롱호텔과 씨클라우드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를 포함한 식음료 서비스 사업도 하고 있다.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종합 건설업·상사업과 회원제 대형 스포츠센터(스포렉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꾸리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합병에 따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진다"며 "MOD와 LSI가 보유한 호텔, 리조트, 골프장, 레저 등의 운영 사업 역량을 더해 더욱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발-시공-운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가치 사슬을 확대해 부동산·환경·에너지·레저 종합 서비스 제공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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