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조직개편…편의점·슈퍼사업 효율성 강화

입력 2025-11-26 14:51
GS리테일 조직개편…편의점·슈퍼사업 효율성 강화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GS리테일[007070]은 26일 편의점과 슈퍼 사업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편의점과 슈퍼 사업을 총괄한 플랫폼 BU(Business Unit), 홈쇼핑 BU 2개 BU 체제에서 '편의점사업부'와 '수퍼사업부'를 각각의 BU로 격상하는 것이 골자다.

이와 함께 편의점과 슈퍼의 상품기획(MD), 마케팅, 점포지원 등을 총괄하는 플랫폼SU(Support Unit)를 신설했다.

플랫폼SU 산하에는 MD본부, 마케팅부문 등을 두고 편의점과 슈퍼 양 사업 간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한다.

홈쇼핑BU는 '통합세일즈부문'을 신설해 TV와 모바일 쇼핑간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고물가와 고환율로 인한 소비 변화, 유통 업태 간 경쟁 심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가속화 등 경영 환경 변화에 맞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주력 사업 중심의 BU 체제 전환은 민첩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