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블프 매출 작년보다 48% 늘어…이달 말까지 앵콜세일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지난 23일까지 진행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더블유위크가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2주간 진행된 더블유위크 매출은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 대비 48% 늘었다.
행사 기간 일일 활성사용자 수(DAU)와 구매자 수는 각각 21%, 14% 증가했고 20∼29세 신규 가입 고객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해 고객 유입 효과도 확인됐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19∼23일 진행한 오프라인 팝업 '더블유클로젯'도 참여 브랜드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53%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W컨셉은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이달 말까지 앵콜 세일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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