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소비자권익대상' 기업 부문 수상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올해 '소비자권익대상' 기업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권익대상'은 사단법인 컨슈머워치가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선택권 확대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투자증권은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한 이후, 독립적 소비자 보호 조직 운영과 고객 선택권 확대를 위한 금융 정보 제공 등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업 부문 상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CCO(최고고객책임자)는 "소비자 최우선 철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임직원들의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호 체계와 고객 중심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