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중남미 정권 현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icio Electoral de Chile)는 16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개표율 94.59%(이하 미확정 예비 수치) 기준, 중도좌파 집권당 지지를 받은 칠레공산당 소속 히아네트 하라(51) 후보가 26.78% 득표율로 1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2위는 강성 우파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로, 24.02%를 얻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만큼 칠레에서는 다음 달 14일 대선 결선 투표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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