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660억원…전년비 41.3%↑

입력 2025-11-14 18:08
한양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660억원…전년비 41.3%↑

"자산운용·IB 부문 성장세 지속"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한양증권[001750]은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660억으로 전년 동기보다 41.3%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3%로 증가했다.

한양증권은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면서 "자산운용·기업금융(IB) 부문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자평했다.

자산운용 부문은 메자닌(중순위채권) 투자 성과와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통해 성과를 높였다. 이벤트 드리븐은 특정 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격 변동성을 활용하는 투자 전략이다.

IB 부문 역시 유동화 신규 딜, 글로벌IB 조직 신설에 이은 신디케이션(여러 은행으로 구성된 대주단이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빌려주는 중장기 대출) 주선 계약 등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한양증권을 설명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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