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닷새 만에 반락해 4,120대 후퇴…코스닥은 상승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4일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해 4,120대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0.13포인트(2.37%) 내린 4,121.7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63포인트(0.06%) 내린 4,219.24로 출발해 잠시 상승 전환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웠다. 한때 4,117.91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전날 코스피는 나흘째 올라 사상 처음 4,200대를 돌파했으나 이날 하루 만에 4,200선을 내줬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02포인트(1.31%) 오른 926.57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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