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항공의 날 기념식…"안전관리로 신뢰 회복과 성장·도약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컨벤션 마곡에서 한국항공협회와 함께 제45회 항공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항공업계와 학계 대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항공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 33명에 대한 국토부 장관 표창과 제11회 항공문학상 우수작품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는 지상조업 등 현장 종사자와 연구·교육기관 관계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한 이들에 대한 포상 비중을 늘렸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항공의 날을 기념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7곳 국적 항공사가 참여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우리 항공운송 산업은 지난 80여년간 꾸준히 성장해 세계 8위(2023년 기준)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작년에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로 국민들에게 많은 근심을 드렸다"며 "정부는 항공 안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국민의 완전한 신뢰 회복 위에 성장과 도약을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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