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 대작 MMORPG '아키텍트' 정식 출시

입력 2025-10-22 12:00
드림에이지, 대작 MMORPG '아키텍트' 정식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드림에이지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이날 정오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키텍트'는 과거 넷마블[251270]에서 히트작 '리니지2 레볼루션'·'제2의 나라'를 선보인 박범진 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MMORPG다.

언리얼 엔진5에 기반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단일 채널의 광활한 심리스 월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MMORPG 장르의 핵심인 경쟁 요소뿐만 아니라 협동·도전 콘텐츠, 비행·수영·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활용한 탐험 콘텐츠가 특징이다.

드림에이지는 게임 정식 출시와 함께 총 5개 월드, 25개 서버를 오픈한다.

서버 선점 및 캐릭터 생성을 완료한 이용자는 정식 서비스에서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해 사전 생성한 캐릭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드림에이지 정우용 대표는 "아키텍트는 기술적 완성도와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모두 갖춘 MMORPG"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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