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19일까지 나눔장터 열어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19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FLEX(플렉스) 인 여주'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여주시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품실상회와 샤르락, 푸르메여주팜, 추연당 등 24개 업체가 참여해 먹거리와 도자기, 공예품, 이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행사에서 얻는 수익을 연말 여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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