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재료 뒤엉키며 혼란 가중…혼조 마감
(워싱턴=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극도의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여전히 누그러지지 않은 가운데 은행의 강력한 실적과 금리인하 기대감이 뒤엉키면서 혼란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1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15포인트(0.04%) 밀린 46,253.3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75포인트(0.40%) 오른 6,671.06, 나스닥종합지수는 148.38포인트(0.66%) 뛴 22,670.08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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