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6개 중소·개별 PP사에 2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홈쇼핑은 15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제10회 중소·개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Program Provider) 제작 및 장비 지원사업'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과 언론학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6개 중소·개별 PP에 제작·장비 지원금으로 모두 2억원을 전달했다.
수상작은 프로그램의 공익성과 창의성, 제작 능력, 완성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시민방송의 '계엄군과 어머니'(1등·상금 6천만원)가 뽑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7년부터 중소·개별PP 육성과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56개 중소·개별 PP에 31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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