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 '노트북 1위'

입력 2025-10-15 07:15
LG 그램,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 '노트북 1위'

애플 맥북·삼성 갤럭시북 제치고 최고점

피시맥 신뢰도 조사서도 LG 그램이 노트북 1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LG전자[066570]의 노트북 브랜드 '그램'이 미국의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노트북 비교평가에서 애플·삼성 제품을 제치고 최고의 제품으로 꼽혔다.

15일 컨슈머리포트의 노트북 비교평가 순위에 따르면 LG 그램 프로 2-in-1(국내명 LG 그램 프로 360)은 종합 평가점수 82점을 기록, 전체 평가대상 노트북 154종 중 최고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애플의 맥북 프로가, 3위에는 LG전자의 그램 17이 올랐고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북5 프로 360·갤럭시북5 프로는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시중에 판매되는 노트북의 성능, 디스플레이, 인체공학, 활용성, 배터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를 공개하고 있다.

화면 크기별로 보면 LG 그램은 17∼18인치 및 15∼16인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인치와 12∼13인치 부문은 애플 맥북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LG전자는 최근 미국의 IT 전문 매체 피시맥(PCMag)이 발표한 '2025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PC·휴대폰·태블릿 브랜드'에서도 노트북 분야 9.6점을 획득,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2위는 9.3점을 받은 애플이 차지했고 3위는 MSI가 9.1점으로 나타났다.

피시맥은 LG전자 노트북의 강점으로 "강력한 성능에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 지속된다"고 평가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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