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자, 80억원 유상증자…삼화콘덴서공업 등에 3자 배정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삼화전자[011230]는 운영자금 등 약 8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주당 3천535원에 신주 226만3천8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삼화콘덴서공업㈜(계열회사, 141만4천428주), 삼화전기㈜(계열회사, 84만8천657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회사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금"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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