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서 '디올 뷰티' 메가 팝업 행사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다음 달 17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신세계존에서 크리스챤 디올 뷰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100㎡ 규모의 대형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디올 뷰티의 9월 신제품인 '미스 디올 에쌍스'와 미스 디올 2025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제1·2터미널점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버즈 메이크업 아이템'도 팝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스킨케어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상담과 퀵 메이크업·스킨케어 서비스, 팔찌·키체인 제작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여행객이 한국 면세 쇼핑에서만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뷰티 경험의 장"이라며 "고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쇼핑과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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