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외벽에 '쇼핑테마파크' 초대형 미디어아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여행 성수기를 맞아 명동 신세계스퀘어 미디어파사드에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쇼핑 테마파크'라는 제목의 미디어아트 영상은 면세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즐거움과 체험이 있는 테마파크와 같은 공간이라는 점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영상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며 명동 상권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초대형 미디어 전광판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영상은 신세계면세점 자체 캐릭터 '폴앤바니'가 선물상자 속 세계를 여행하며 신세계면세점 공간을 탐험하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 후반부에는 실제 명동점 매장 공간과 연결된다.
신세계면세점은 또 이달 말 11층 스카이파크에 '폴앤바니' 연출존을 설치해 사진 촬영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자리 잡은 만큼 쇼핑을 여행과 축제의 차원으로 확장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명동 상권의 대표적인 체험형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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