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픽] S2W, 인터폴에 보안 AI 플랫폼 3년 더 공급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에스투더블유(S2W)가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에 기업·기관용 보안 인공지능(AI) 플랫폼 '퀘이사'를 3년 더 공급하기로 재계약했다고 3일 밝혔다.
퀘이사는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지원하는 AI 기반 사이버 위협 방어 설루션으로 내부 시스템으로는 감지하기 어려운 외부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한다.
일본·싱가포르·대만 등의 공공 기관 및 국내외 대기업에 공급됐으며 올해로 6년째 사용 중인 인터폴은 이 회사의 '다크웹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클롭, 콘티 등 국제 랜섬웨어 조직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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