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금융 현안 토론

입력 2025-09-03 12:00
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금융 현안 토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4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한은이 3일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 경제 회의, 전체 총재 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 등에 참석해 다른 나라 중앙은행 총재들과 세계 경제 상황을 주제로 논의할 계획이다.

글로벌 금융시스템 위원회(CGFS) 의장으로서 글로벌 금융 현안 토론을 주재하고,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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