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더베스트엑스·트립패스 카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입력 2025-08-28 09:31
신한 더베스트엑스·트립패스 카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신한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더 베스트 엑스(The BEST-X)'와 외국인대상 '트립패스' 카드로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2건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에 수상한 더 베스트 엑스 카드는 지난 2월 출시한 프리미엄 카드로, 메탈 질감을 살린 정교한 패턴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함께 수상한 트립패스 카드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과 협업해 만든 외국인 대상 선불카드다.

고려청자와 나전칠기 등 한국 고유의 문화를 녹여낸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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