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낙폭 확대…11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져

가상화폐 비트코인 낙폭 확대…11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져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25일(현지시간) 11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4시 44분(서부 1시 44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42% 하락한 10만9천785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1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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