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냅] 컴투스, 역할수행게임 '더 스타라이트' 내달 출시
넷마블,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뱀피르 사전 다운로드 개시
컴투스플랫폼, 성균관대와 게임 산업 교육생 모집
NHN, 사내 봉사단 리틀 스카우트 봉사활동 진행
▲ 컴투스[078340]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내달 18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원작자인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네 권의 소설을 바탕으로 중세, 현대, 미래를 아우르는 복합 세계관을 구현했다.
▲ 넷마블[251270]은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MMORPG 뱀피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날 정오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가, 공식 웹사이트에서 PC 버전 설치가 가능하다. 사전 다운로드 이후에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이용해 캐릭터 사전 생성이 가능하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했고 다크 판타지풍 소재가 사용된 신작 게임이다.
▲ 컴투스플랫폼은 내달 16일까지 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차세대 게임 산업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컴투스 세이(SAY)'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 세이는 고용노동부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게임 산업 최신 기술 등이 커리큘럼에 포함됐다.
▲ NHN은 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리틀스카우트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리틀스카우트는 경기 성남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 집'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아울러 NHN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헌혈 캠페인 레드 액션에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레드 액션에 참여한 NHN 임직원은 356명에 달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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