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서울서 '데이터·AI 미래' 논의한다
삼성·풀무원·캐치테이블 등 도입 사례 발표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내달 9일 콘퍼런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콘퍼런스는 '데이터와 AI의 미래를 향한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스노우플레이크의 최신 기술이 소개된다.
행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전자[005930], 부릉, 캐치테이블, 퍼시스[016800], 풀무원[017810] 등 스노우플레이크 고객이나 파트너사가 참여해 스노우플레이크 도입 사례와 AI 데이터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기조연설에는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 등이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소개한다.
이 밖에 아마존웹서비스(AWS), 메가존클라우드, 베스핀 글러벌,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참여해 AI 데이터 글로벌 설루션을 선보이는 체험 부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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