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코리아원자력' 지수 출시…관련 ETF도 내일 상장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은 수출 중심의 국내 원자력 기업들을 추종하는 지수인 'iSelect 코리아원자력 지수'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수는 한국 원자력 수출의 2대 대표 종목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034020]와 현대건설[000720]의 비중을 상장 지수 중 최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며, 차세대 원전인 SMR(소형모듈원자로)의 기자재 사업을 하는 비에이치아이[083650]도 포함한다.
또 올해 6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을 수주한 '팀 코리아 그룹'에 참여한 한전기술[052690], 한전KPS[051600], 대우건설[047040] 등도 편입했다.
해당 지수를 토대로 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리아원자력' 상장지수펀드(ETF)는 19일 신규 상장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시공 능력, 가격 경쟁력, 신뢰도를 보유한 국내 원전 기업의 성과가 기대되며, 원자력 산업 등에 관심을 가진 고객에게 여러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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