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소폭 상승 3,210대…코스닥 강보합
기관 '사자'·개인 '팔자' 전환…삼성전자 상승폭 확대, 하이닉스 낙폭 줄여
현대차·기아 강세…'에코프로 형제' 하락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7일 미국 상호관세 발효를 코앞에 둔 가운데 장중 소폭 상승해 3,210대를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2.67포인트(0.40%) 오른 3,210.8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6.67포인트(0.52%) 오른 3,214.81로 출발해 3,220대를 회복한 뒤 3,200.28까지 오름폭을 줄였으나 다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80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3억원, 32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장 초반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장중 매도 우위로 돌아섰으며, '팔자'를 나타내던 기관은 '사자'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355억원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005930](2.25%)가 장 초반 대비 상승폭을 키우고 있으며, SK하이닉스[000660]도 장 초반 대비 하락폭을 줄여 전장과 동일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0.78%), 현대차[005380](0.95%), 기아[000270](0.10%), HD현대중공업[329180](3.54%), 한화오션[042660](3.59%) 등도 강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6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0.53%), KB금융[105560](-1.38%), 셀트리온[068270](-2.52%)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오락문화(4.01%), 전기전자(1.06%), 운송장비(0.99%) 등이 오르고 있으며 통신(-1.70%), 음식료(-1.58%)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3포인트(0.03%) 오른 803.72다.
지수는 전장보다 1.78포인트(0.22%) 오른 805.27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파마리서치(0.17%),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45%), 휴젤[145020](5.26%), 클래시스[214150](3.68%), 리노공업[058470](0.22%) 등이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196170](-1.54%), 에코프로비엠[247540](-0.56%), 에코프로[086520](-0.58%), 펩트론[087010](-1.60%) 등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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