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평양 연안지역에 쓰나미주의보…캄차카반도 지진 영향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태평양 연안 지역에 30일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25분께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한 데 따라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예상되는 쓰나미의 높이는 1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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