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회장 차녀 호정씨, 오설록 신입사원으로 입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30)씨가 오설록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서호정씨는 그룹의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홀딩스[002790]의 자회사인 오설록의 PD(Product Development·제품개발)팀에 지난 1일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서호정씨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8년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오설록에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업무를 맡아 경험을 쌓아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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