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美 AI 에이전트 집중 투자' ETF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미국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관련한 업체 10여곳에 투자하는 'PLUS 미국AI에이전트'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AI 에이전트는 AI가 사람의 세부 지시 없이도 제품 개발, 인적자원 관리, 규범 준수 감시 등의 실무를 해주는 고도 자동화 서비스로, AI 산업의 핵심 수익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ETF는 고객관리(CRM) 소프트웨어 분야에 AI를 대거 활용하는 것으로 인지도가 높은 '세일즈포스', 최선두 ERP(전사관리시스템) 기업 'SAP', AI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 구글 운영사 알파벳 등을 포함한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I 기술의 진화는 이제 주체적인 문제해결과 복잡한 작업 수행까지 가능한 AI 에이전트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PLUS 미국AI에이전트 ETF'는 실제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과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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