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혼합자산 ETF 순자산액 8천억원 넘겨…"안정성 강점"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의 혼합자산형 상장지수펀드(ETF) 4종의 합산 순자산액이 8천억원을 넘겼다고 14일 밝혔다.
혼합자산형 ETF는 주식과 채권 등 여러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으로 안정성이 뛰어나 시장의 변동성이 클 때 수요가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해당 ETF는 'ACE 미국 S&P500 채권혼합액티브' 'ACE 미국 나스닥100 채권혼합액티브' 'ACE 엔비디아 채권혼합블룸버그'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등 4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ETF들의 합산 순자산은 13일 기준 8천142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순자산액 2천29억원에서 약 4배로 불어났다.
남용수 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혼합자산형 ETF에 투자하면 포트폴리오 내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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